[평창군 송천계곡] 국화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두껍고 거칠며 끝이 뾰족하고 큰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어린순은 나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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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평창군 송천계곡] 오미자나무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나무이다. 줄기는 갈색이며 나무를 기어오르는 성질이 있다. 열매는 8∼9월에 빨강 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포도송이처럼 모여 달린다. 잎의 크기가 적고 열매가 검은빛으로 익는 것을 흑오미자라고 한다. 오미자란 이름은 열매에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다는 의미이다. 그 중에서 신맛이 가장 강하다고...
오리나무
[평창군 송천계곡] 자작나무과 전국 자라는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나무높이 20m, 지름 70cm까지 자란다. 흔히 오리목(五里木)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옛날 사람들이 거리를 나타내는 표지로 심었다고 한다.
뻐꾹채
[평창군 송천계곡] 국화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 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잎은 부드러우며 전체를 나물로 먹는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새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 끝에 한송이씩 달리는 꽃은 엉겅퀴 꽃보다 크고 울룩불룩한 꽃싸개가 둘러싸고...
백미꽃
[평창군 송천계곡] 박주가리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과 줄기에는 털이 많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달리는데 꽃잎은 다섯갈래로 깊이 갈라진다. 열매는 털이 빽빽이 난 럭비공 모양이다. 뿌리가 가느다랗고 흰국수 가락처럼 생겼다고 백미꽃이라...
백당나무
[평창군 송천계곡] 인동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라며 때로는 덩굴처럼 자란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끝이 3개로 갈라지며 뒷면에 털이 있고 잎자루에는 2개의 탁엽이 있다. 꽃은 5∼6월에 흰빛으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겨울까지 달려있고 악취가 난다. 백당나무는 숲 속에 자라는 관목으로서 유성화와 무성화가 함께 핀다. 산방화서로 달리는데 안쪽에 작은 유성화, 바깥쪽에는 새하얀 꽃잎만 가진 무성화가 피어 전체 모양이 마치 접시를 올려 놓은...
말발도리
[평창군 송천계곡] 범의귀과 전국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2m까지 자란다. 여러 개의 줄기가 올라와 덤불처럼 자란다. 작은 열매의 모양이 말발굽의 편자 모양이어서 말발도리라는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 말발도리는 물참대와 아주 비슷하며 차이점은 물참대는 잎 뒷면과 자방에 털이 없는 반면 말발도리는 잎의 양면(별모양) 및 자방에 털이 있는...
다릅나무
[평창군 송천계곡]
나비나물
[평창군 송천계곡] 콩과 산지와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 여러송이 달리며 열매는 꼬투리 모양으로 달린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작은 잎 두장이 붙어나는 모양과 턱잎 등이 나비모양을 닮았다하여...
나도하수오
[평창군 송천계곡] 마디풀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풀이다.
기린초
[평창군 송천계곡] 돌나물과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물기가 많고 윤기가 나며 뿌리는 굵고 줄기는 모여난다. 꽃송이가 크며 끝이 뾰족한 별모양이고 열매와 열매 껍질도 별 모양이다.
개벚지나무
[평창군 송천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