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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종용

[삼척] 열당과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해 사철쑥 뿌리에 기생하여 초종용이 꽃이 피고나면 사철쑥은 영양분을 빼앗겨 서서히 말라간다. 사철쑥에 기생한다하여 쑥더부살이, 바닷가에서 자란다하여 갯더부살이라는 별명도 있다. * 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 / 환경부 지정 국외반출승인...

푼지나무

[삼척 추암해수욕장] 노박덩굴과 마을 부근 돌담이나 산기슭에 자라는 덩굴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노박덩굴과 거의 비슷하지만 잔가지를 보면 턱잎이 변한 짧은 가시가 있는 점이...

털딱지꽃

[삼척 맹방해수욕장] 장미과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와 잎에 털이 많다.

해당화

[삼척 추암해수욕장] 장미과 바닷가의 모래사장과 땅에서도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1m까지 자란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 털이 촘촘이 있고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7∼9개의 소엽의 기수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두껍고 주름이 많으며 윤기가 나고 뒷면은 잎맥이 튀어나와 있으며 잔털이 촘촘하며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새 가지 끝에 꼭대기에 나서 5월에서 8월까지 붉은빛으로...

해국

[삼척 추암해수욕장] 국화과 제주도 및 전국 바닷가의 절벽에 자라는 반목본성 초본이다.

해란초

[근덕 용화해수욕장] 현삼과 바닷가 모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서거나 비스듬이 자라며 잎은 마주나거나 3~4장씩 돌려나기도하고 어긋나기도 한다. 식물 전체에 분을 바른 듯 흰빛이 돌고 물기가 많으며 전체를 약으로...

청닭의난초

[삼척] 난초과 *산림청지정 희귀특산식물, 환경부지정 국외반출 승인식물

참골무꽃

[근덕 용화해수욕장] 꿀풀과 바닷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열매가 골무모양을 닮아 골무꽃이라고 한다.

솔장다리

[근덕 용화해수욕장] 명아주과 바닷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며 점점 단단해져 가시처럼 변한다

순비기나무

[근덕 용화해수욕장] 마편초과 중.남부 지방의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상록활엽수 관목이다.수십m까지 옆으로 자라 덩굴처럼 보이고 잎은 마주나기하고 둥글며 톱니가 없고 뒷면에 흰빛 털이 촘촘하다. 꽃은 7∼9월에 보라빛으로 피고 열매는 구형이며 9∼10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다음 베개에 넣어 두면 두통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잎과 가지에는 향기가 있어 목욕탕 물에 넣어 향료로도 쓴다. * 단 이 식물은 남부지역에서 늘푸른성질(상록성)이지만...

까치수영

[동해 망상] 앵초과 축축한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큰까치수영보다 잎이 좁고 전체에 털이 많다. 꽃차례 아랫부분이 둥글다가 위로 올라올수록 가늘어지는 것은 꽃이 아래에서부터 피기때문이다. 주로 저수지나 늪 주변 등 축축한 곳에서 자라며 까치수염 또는 꽃꼬리풀이라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