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

2008년 6월 21일 | 사진

[삼척 추암해수욕장] 장미과 바닷가의 모래사장과 땅에서도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1m까지 자란다. 줄기와 가지에 가시, 털이 촘촘이 있고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7∼9개의 소엽의 기수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두껍고 주름이 많으며 윤기가 나고 뒷면은 잎맥이 튀어나와 있으며 잔털이 촘촘하며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새 가지 끝에 꼭대기에 나서 5월에서 8월까지 붉은빛으로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