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 배울수록 재밌어요"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 - 생동감 있고 흥미로운 강의 2007년 03월 26일 (월) 09:59:17 김선기 기자 skkim@wonjutoday.co.kr 원주녹색연합 생태해설가 교육은 생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녹색연합 이승현 사무국장은 "환경 전반을 다루는 갖가지 환경교육, 생명학교, 숲 체험 등이 전문가 부족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게 현실"이라며 "원주지역 실정에...
미분류
2007년 상반기 교육 첫 강의가 있었어요
좋은 강의였죠??
해설가 교육이 시작되었어요.
사무국에서 간단한 개강식이 있었어요. 대표님들 소개부터 3기 수강생까지 그리고 녹색연합의 소개 지난해 활동했던 모습들....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하고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는데 같이하지 못해서 많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지구인의...
2007년 생태해설가 교육프로그램 안내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2007년 생태해설가 교육 프로그램 안내
공지사항란이 파일을 첨부 할수 없어 아래 일반 자료실에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기타 문의사항은 033-731-7306으로 하세요
2007년 원주녹색연합 총회에 함께해주세요
2007년 원주녹색연합 총회 안내 2007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원주녹색연합 총회를 진행합니다. 언제나 회원님의 꾸준한 지지와 성원으로 녹색세상을 위한 우리 활동은 늘 짙은 향기를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총회는 원주녹색연합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님들 모두가 녹색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며 새로운 한해의 활동을 계획하고 임원 선출에 직접 참여하시는 시간입니다. 원주녹색연합이 지난 2년 동안 성실하게 활동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밑거름이자 원동력은...
2007년 회원참여 교육활동 안내
2007년 교육활동 안내 □ 생태해설가 교육 수강생 모집 우리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내기 위해 필요한 시민의 생태적 감수성 고 양과 환경의식의 함양, 생태적 공동체의 이해 등을 도울 수 있는 전문교육자 양성교육 과정을 진행합니다. o교육기간 : 2007년 3월 2일(금) ~ 8월3일(금) o교육내용: 식물의 이해, 곤충의 이해, 어류의 이해, 생태해설의 기획과 운영 등 숲 해설가 및 생태해설가 양성을 위한 내용 o대 상 : 원주녹색연합 회원 및 시민 누구나 o수강료 : 회원...
이번주는 사무국입니다.
지난주의 긴 모니터링으로 좀 쉬어갈까 합니다. 지난주에 관찰했던 새들도 도감으로 다시 만나보고 영상물 보는것으로 합니다. 사무실로 10시정도 오시면 됩니다.
강릉 다녀왔어요.
철새도 보고 초당 순두부도 먹고.. 해설을 해주신 최태헌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철새보러 갑니다.
지난주에는 상지대학교에 갔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무엇을 보았는지 조차 가물가물하기만 하고 참, 제대로된 떡갈나무 잎을 본 기억이 나네요. 끝나고 같이 했던 이들과 맛나게 점심도 먹었구요.(원영희선생님, 류주씨, 이상윤씨, 채영이) 이번주에는 철새를 관찰하러 가기로 했지요. 강릉 경포호를 시작으로 해변길을 돌아보며 관찰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날 짜 : 2월 2일 금요일 모이는곳 : 사무국 시 간 : 이른 9시 30분 ~ 5시 회 비 :...
귀한 만남, 아쉬운 작별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 갖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이별이란 녀석은 왜 늘 그다지도 낯설기만 한건지. 그래서 오늘 언제나 상큼한 풀내음 같고 항상 만화 속의 소녀만 같던 류주씨가 떠난다니 섭하기는 그지없지만, 다행이 위로가 되는 것은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녹색연합이란 싸이트를 자주 넘나들고 있는 한 떠나도 보내지 않은 것이요 보냈어도 떠나지 않은 것 아닌가요? 설혹 모임 때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어쩐지 다음에는 만날 수 있을 것만...
귀한 만남
언니들 (미아,영희,상윤,현희.현숙.금옥,은경,행은,순옥) 명화,미숙이,정림이,정원,상호씨,고지식한 국장님까지 인간말고도 이 세상에 살고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인간들은 온통 자기네 세상인 줄 알고 보란듯이 깝치고 없애고 거만을 떱니다.뭐 거창하게 생태해설가과정 수료해서 보람차다 이런것이 아니라 내 곁에 소중한 것들이 이렇게 푸대접받고 쓸쓸이 죽어가고 있구나라는 깨우침을 주어 녹색연합과 여러분들과의 만남은 더욱 귀했습니다. 세상 복잡한 일 논하지 않고 속물스러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