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가자~~운동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2011년 7월 5일 | 자전거모임

말 그래도 저전거도로를 복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하는 시위(?!)입니다. 어제 원주지역의 대표적인(?) 자전거모임 회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현재 자전거도로가 유보되어서 없어질 것 같은데 같이 의견을 모았으면 좋겠다고했더니 자신들도 며칠전에 시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중화사업이 끝나면 고려해보겠다는 말을 했다고합니다. 저도 어제 담당 계장을 만났더니 없어진 것은 아니고 한전에서 지중화사업을 할 때 자전거도로에 대해서도 시범운영해 보겠다고 합니다. 처음에 찾아갔을 때랑 조금 말이 바뀌었습니다. 자전거모임 회장의 말은 우리도 건의햇는데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자전거도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한 1M 정도만 확보해도 될 것같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합니다. 없어지는 것보다는 그렇게라고 자전거도로가생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민이더라구요.. 1M라니…어떻게 타라고…그게 자전거도로가 될가? 무늬만 자전거도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