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짜 : 2010. 08. 28. 토 * 평가참여 : 홍명순, 박정예, 류명주, 엄인하, 박헌주, 이예이 * 교육내용 : 8월 초록친구 하천학습 * 평가내용 1. 학부모와 아이들 분리 철저히 하자 교육 때, 학부모가 자연스럽게 함께 참여하게 됐다. 학부모가 참여하면서 교육계획과 맞지않는 학부모 수준의 질문들을 하게 되고, 아이들을 직접 통제하게 되는 일들이 나타났다. – 초록친구는 기본적으로 아이 대상의 교육이다, 교육 동안은 아이들에게 집중하자 – 학부모 교육을 따로 준비하고, 상황이 되지 않더라도 학부모 공간을 만들어서, 분리를 철저히 하자 2. 보조교사의 역할 정교사와 보조교사 팀 구성 얘기가 잘 안되었다. 교육 하면서, 박정예-엄인하/ 류명주-이예이/홍명순-박헌주 구도의 팀구성이 되기는 했지만, 사전에 정확히 얘기가 안되었기 때문에, 전체 진행상황에 전달하고 싶은 정교사의 의사가 전달 되지 않았다. – 교육 준비 때, 정교사-보조교사 팀 구성을 정확히 하자 – 교육 과정에서의 보조교사 역할에 대해 더 체계적으로 분담을 하자 – 보조교사 명찰을 만들자 3. 정교사의 역할 교육 때 어떤 상황이 일어나더라도 정교사는 자기가 맡은 팀의 아이들에게서 멀어지지 말자. 4. 전체 그림 그리기 및 인원파악 사전에 인원파악이 정확히 되지 않아, 전체 진행상황에 대해 정확히 예측할 수 없었다. 소모임 단위로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전체 마무리가 진행되는 등,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가 되었다. -인원파악을 정확히 하자. -전체 진행에 대한 그림을 미리 그리고, 정교사-보조교사 간의 소통을 잘 활용하자 5. 다함께 할 수 있는 자연놀이를 하자 아이들이 ‘만들기’나 ‘놀이’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한다. 간단하고, 다함께 할 수 있는 자연놀이를 프로그램에 꼭 넣자. 6. 회비 지금 초록친구 명단을 보면, 회비를 내지도 않고 탈퇴하지도 않은 회원이 대부분이다. 다달이 내는 회비 납부 체계 때문이다. 교육 전에는 참여의사를 밝히면서도 참여하지 않는다. 다음 초록친구 부터는 -‘일시불 선납’을 원칙으로 하고, -입금 기한을 지나면 자동탈퇴 규칙을 넣고, -개강 후에 탈퇴의사를 밝히면 교육비를 50% 이상만 반환해 준다 는 등의 규칙을 확실히 정하고 미리 공지를 하자. 초기에 일시불 선납이 회원에게 무리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다른 교육프로그램들과 비교했을 때 결코 무리가 되지 않는 액수이다. 일시불선납을 원칙으로 해야 교육참여율도 높일 수 있다. 6. 초록친구 보조교사 확대 사무국에서 보조교사 확대를 하고 있는데, 이번 해 초록친구는 더이상 보조교사를 늘리지 않았으면 한다. 교육이 얼마 남지 않았고, 소통 등의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지금 참여하고 있는 보조교사로 갔으면 좋겠다. 결정은 다음 회의 때 하자. * 회의때 더 나왔더 내용이 있으시거나, 내용에 의견있으시면 메모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