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샘들 미안해요…

2011년 5월 10일 | 초록이야기

며칠사이 너무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이라 저도 어리둥절해요…면접보고 그 다음날 채용되서 그다음날 바로 일하게 되었답니다. 다들 잘 지내죠? 어제 9일 오전엔 오크센터가 눈에 선했어요..꽃들이 많이 폈겠다…3일 예리씨가 올려준 사진보고 어제는 더 마음이 붕떠서는 일도 안되고, 미안한 마음도 크고 그랬어요… 얼른 센터 식구들이랑 친해져서 다들 마음을 녹여볼께요… 토요일 햇살이 쏟아졌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