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홀로세 생태학교는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을 볼수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무심코 지나쳤던 곤충들의 존재감을 일깨워준 계기가 된것같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물장군을 놀라게 해서 따가운 눈총을 받았지만ㅋㅋㅋㅋ 곤충을 위해 몇십년을 연구하시는걸 보고 굉장한 끈기와 노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젠 생태관광이 대세라면서 관광학부인 저희에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소똥구리도 보고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