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9일 | 미분류
마지막 현장학습으로 오대산 전나무숲에 다녀왔어요. 길쭉 길쭉 시원하게 뻗은 전나무숲에서 즐거운 숲해설을 듣고 왔습니다. 마지막 현장학습이라는 아쉬움과 날씨가 쌀쌀해 춥기도 했지만 나뭇잎사이로 비쳐지는 햇살도 좋고, 함께 모여 먹었던 맛있는 생채비빔밥도 맛있었어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주는 마지막 수업으로 ‘시연’이 있는 날이에요. 모두 참석하셔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음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