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려 가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들꽃들의 호위를 받으며 정상까지 오르는 기분!! 바람꽃들이랑 얼레지, 시원함을 뽐내는 박새, 눈이 부실정도로 노란 양지꽃이랑 노랑제비꽃까지 정상 가까이에 있는 야생화들은 그 빛깔과 싱싱함이 아랫것들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탁 트인 사방을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정말 맛있었어요. (담에 갈땐 좀 넉넉하게 준비해야지~) 나중에 모니터링 가실땐 꼭 함께 느긋한 맘으로 즐기고 오도록 합시당
먼저 내려 가신 분들은 모르실 거예요. 들꽃들의 호위를 받으며 정상까지 오르는 기분!! 바람꽃들이랑 얼레지, 시원함을 뽐내는 박새, 눈이 부실정도로 노란 양지꽃이랑 노랑제비꽃까지 정상 가까이에 있는 야생화들은 그 빛깔과 싱싱함이 아랫것들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탁 트인 사방을 내려다 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정말 맛있었어요. (담에 갈땐 좀 넉넉하게 준비해야지~) 나중에 모니터링 가실땐 꼭 함께 느긋한 맘으로 즐기고 오도록 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