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별 일 없으시죠?

2006년 7월 18일 | 미분류

정말 징하게 내리네요. 집안에 보일러 틀고 안간힘을 써 보지만 웬지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듯 찝찌름합니다. 단양,봉평,한적한 곳의 미아언니네 집. 모두 아무 일 없기를 바래요.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즐겨 들었는데 한동안 처박아(?) 둘랍니다. 아~ 쨍하고 해뜰날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