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모니터링……

2006년 5월 26일 | 미분류

생태해설가 교육이 끝나고 우리는(이승현사무국장님,이금옥님,임현숙님,이행은님) 판부면 백운산으로 출발…… 숲속의 변화는 늘 조용하게 변했고, 많은 야생화들은 다시 필 계절을 향해 길고 긴 희망으로 이어지고 있더군요 우리는 오늘 뻐국이도 부러워 할 많큼 나무들하고 친구 되어 수없이 이름을 불러주고 왔어요 .친구가 되었으니 취향이나 성격 외모도 잘 알아두어야겠지요 그래야 친구 자격있는거 아닌가요…… 우리는 물소리, 녹음, 향기,새소리와 임현숙님의 그 무언가에도 달콤하게 취했어요 우리는 오늘 우리다운 기쁨을 가득 담고 왔어요……아주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