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어요.

2006년 5월 21일 | 미분류

운동삼아 열심히 걸었습니다. 앞만 보고 부지런히 걸어 다녔습니다. 그러든 제가 이제는 천천히 걷습니다. 풀도 보고 나무도 보고 볼것이 많아졌습니다. 눈이 자꾸 자꾸 떠지는것입니다. 궁금한것도 많아졌습니다.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생태해설가의 문을 두드린지 이제 두어달 밖에 되지 않았는데.. 정말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