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야외로 야생식물 모니터링 하러 가면 좋을것 같은데……

2006년 5월 9일 | 미분류

오랜동안 봄을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이 성큼 왔네요 봄도 좋고 여름도 좋고 어느 계절이든 어울림 속에 행복이 있고 이러한 행복에 감사의 마음을 미소로 표현하며 묵묵하게 걸어가는 것이 나의 오늘 일입니다 이러면 어떨까요? 매주 금요일 교육이 끝나고, 점심을 드시고 인근 행구동 석경마을 “원천석의 묘”를 탐방하여 모니터링을 하려고 합니다 야외로 직접 체험하면서 관찰하고 사진도 찍고 도감을 찾아보면서 하하 호호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생태해설가의 길을 아장아장 걸어보는것이 어떨까요? 괜찮을거 같지요? 이번주 금요일(12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간편한 옷차림과 운동화를 꼭 신으시고 메모지와 카메라 그리고 도감도 챙기시고 오후 3까지 시간을 내셔야 겠네요. 우리 힘으로 해보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어야 관찰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우리는 이미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관찰도 잘 되겠지요 금요일 도랑도랑한 앵두의 모습처럼 우리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