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드미마을님의 글 ——————————– 처음은 늘 설레입니다. 첫만남도 설레고 첫수업도 설레고….첫사랑도 많이 설레었더랬죠! 어제도 많이 설레는 하루였습니다. 처음 가보는 원주라는 곳도 설레고~ 처음 가보는 녹색연합 사무실도 설레고~ 처음 만나는 분들의 모습도 설레고~ 처음 받는 생태해설가 수업도 설레고~ 처음으로 한시간이 넘는 거리를 혼자 운전해 가보는것도 설레고~ 물론 많이 많이 두렵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수강신청이 늦었지만 받아주신 사무국장님 감사 드리구요. 수업시간에 늦지 않게 오라고 전화해 주신 간사님께도 감사 드리구요. 함께 교육 받아도 어색하지 않게 편안히 대해 주셨던 교육생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려요! 앞으로 남은 18강! 즐겁게, 알차게, 신나게 함께 해요!!!! 고생했네요. 만나서 반가웠구요. 설렘이 보람으로 느껴졌으면 해요. 멀리서 오시는 만큼 많은걸 배우시게 될거예요. 어느분인지 알것같아요. 오는 금요일이 굉장히 기다려지네요. 그날만큼은 햇볕좋은 날이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