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날씨…

2006년 3월 19일 | 미분류

모처럼 한가하게 맞이한 일요일건만… 햇빛찬란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한데 야구들 보느라 주차장이 빈 곳이 하나도 없네요. 야구에 문외한이던 제가 가슴졸이며 보았는데.. 이그그…쯧쯧… 차라리 책자를 뒤적이며 모임명이나 고민할걸. 생각은 많은데 마땅한것이 없어 걱정.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