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허전하여

2005년 12월 23일 | 미분류

여러 어르신들 또는 동기들 안녕하세요? 방가방가 너무 죄송하네요 어쩜 오늘 처음 들어오다니 용서용서 3개월 동안 습관처럼 금요일에 녹색연합을 가다가 오늘 쉴려니 수료한게 실감나네요 이승현국장님도 궁금하네요 아무쪼록 여러분들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 한껏 내시고 괜히 들뜬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의 가장 큰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했던 동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글재주가 없어서 약간 쑥스럽네요 널리 양해 반장님 강문일기 잘 봤고요 은근히 부부금실 자랑하는거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총무님 내역 잘 봤어요 꼼꼼 알뜰하셔서 돈이 아주 많네요 고생많으셨어요 나이어린 죄로… 또 들를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