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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3일 | 풀내음

풀내음에서 이번달부터 헛되히 버려지는 종이를 줄이기위해 소식지의 겉봉투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숲길을 걸어가는 등산객들의 모습인데요 낮인걸로 보아 나무들은 광합성작용이 한창인것 같네요 사람으로치면 밥을 먹는거죠 그렇다면 점심 식사를 하고있는 친구에게 인사를 하며 걸어가고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연속에서 태어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간다는 점에서 잘 생각해보면 사람과 나무는 동등할지도 모니까요 종이는 그런 나무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조금더 소중하게 종이를 대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