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 개정조례 재의 촉구

2013년 2월 13일 | 활동소식

도시계획 개정조례 재의 촉구 강원일보 2013-2-13 이명우 기자 원주시가 시의회가 개정한 도시계획 조례의 재의요구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들이 시장의 재의 결정을 재차 촉구했다. 전공노 원주시지부, 민노총원주지부, 원주녹색연합, 원주시민연대, 원주여성민우회, 원주한살림생활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원주환경운동연합, 통합진보당 시의원회 등은 12일 논평을 내고 “시의 도덕성을 증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도시계획 개정조례에 대해 시장이 재의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의결한 도시계획 개정조례를 지난 4일 시에 통보했으며 시는 오는 25일 이전까지 개정된 조례에 대해 재의를 결정하거나 공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