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지 매각 반대 침묵시위 YBN 뉴스 2009-11-25 여산골프장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와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회원들이 원주시의회 2차 정례회가 열린 오늘(25일), 원주시의회 1층에서 시유지 매각 반대 침묵시위를 벌였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신림면 구학리 골프장 예정지의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진행되면서 환경이 파괴될 위기에 처해있고 경제효과와 고용효과도 거의 없다는 것을확인했다며 시민 모두의 재산인 시유지 매각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원주시의회 2차 정례회가 열린 본회의장 안으로 들어가 침묵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윤진아 기자 0110jin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