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정부는 ‘골프 공화국’ 비판(재)

2009년 4월 30일 | 활동소식

환경단체, 정부는 ‘골프 공화국’ 비판(재) 원주MBC 2009-04-29 원주와 대전,인천 등 전국 녹색연합과 환경소송센터는 제17회 세계 ‘노 골프데이’를 맞아 논평을 내고 정부의 무분별한 골프장 조성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현재 우리나라에 280여개의 골프장이 운영되고 있고 2008년 1월 현재도 백여 개가 넘는 곳이 건설 또는 계획 중이라며 골프장 완화정책 등으로 한국의 적정 골프장 수는 이미 한계치를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전환경성 검토 등 골프장 건설과 관련된 규제도 허술하다며 정부의 골프장 재검토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