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향

2013년 7월 27일 | 사진

[경북 김천 백두대간 삼도봉] 미나리과 깊은 산속의 습기가 있는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 잎은 길이 20cm 정도이고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4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실같이 가늘며 털이 없다. 잎은 모두가 실처럼 가늘게 깃꼴로 가라진다. 줄기는 25~30cm까지 자란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겹산형꽃차례에 자잘한 흰색으로 둥굴게 모여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