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나무

2013년 7월 20일 | 사진

[경북 김천 백두대간 부항령] 진달래과 남부 지방의 숲 가장 자리에 자라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적갈색으로 샘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형이며 양면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어린 가지의 끝에 종모양으로 총상꽃차례로 고개를 숙이고 핀다. 열매는 검은색으로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