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우포늪] 자라풀과 연못가나 도랑 등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마디에는 2개의 턱잎이 있다. 물위에 뜨는 동그란 잎은 밑 부분이 심장저로 가라진 양쪽 가장 자리가 겹쳐지며 물이 잘 묻지 않는다. 잎의 뒷면에는 기포가 있어 물위에 잘 뜨고 거북등 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다. 꽃은 8~10월에 물 위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핀다.
[경남 창녕 우포늪] 자라풀과 연못가나 도랑 등 얕은 물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가 길게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마디에는 2개의 턱잎이 있다. 물위에 뜨는 동그란 잎은 밑 부분이 심장저로 가라진 양쪽 가장 자리가 겹쳐지며 물이 잘 묻지 않는다. 잎의 뒷면에는 기포가 있어 물위에 잘 뜨고 거북등 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다. 꽃은 8~10월에 물 위로 나온 꽃줄기 끝에 1개의 흰색 꽃이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