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2010년 10월 10일 | 사진

[교육센터] 호리허리노린재과 몸은 짙은 갈색으로 구릿빛 광택이나고 등면은 갈색의 잔털로 덮여 있다. 다리는 등면과 같은 색깔이고 뒷다리의 넓적다리마디는 매우 굵고 길며 안쪽에 날카로운 가시가 평행으로 나 있다. 애벌레의 생김과 동작은 개미와 비슷하고 어른 벌에의 나는 모습은 벌과 닮았다. 경작지, 사지의 풀밭에서 흔히 발견된다. 어른벌레는 5~10월에 활동한다. 주로 콩, 팥, 벼, 보리 등의 즙을 빨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