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도꼬마리

2010년 9월 23일 | 사진

[원주 영서고등학교 앞] 국화과 춘천 서울난지도 등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6-12㎝의 긴 잎자루가 있으며 3맥이 뚜렷하다. 잎 가장자리는 크기가 다른 끝이 뾰족한 톱니가 뚜렷하고 표면이 거칠다. 꽃은 8-9월에 피며, 가지나 줄기 끝에 원추화서를 이룬다. 줄기는 50-200㎝까지 자라고, 표면이 거칠고 반점이 있다. 북아메리카 원산의 외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