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9일 | 사진
[원주천] 강하루살이과 주로 하천의 중 하류 모래흙이나 드물게 논사이의 중형 수로에 서식한다. 먹이는 유기물 부스러기와 작은 바닥생물(애벌레)이며 먹이습성은 주워 먹기이다. 하루살이목 중에 가장 큰 대형종이며 큰 턱이 코끼리 상아처럼 머리길이의 2배 이상 뻗어나와 있고 기관아가미가 깃털모양을 이루어 배의 옆쪽을 향하여 있다. 큰턱과 앞다리는 모래를 잘 파도록 적응되어 있고 2급수 정도의 수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