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풍등

2010년 5월 28일 | 사진

[낙동강] 가지과 들, 빈터, 산기슭 등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겨울에도 줄기 아랫부분은 살아 있는데, 봄이되면 그 부분에서 싹이 올라온다. 줄기와 잎에 털이 아주 많으며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 꽃은 흰색으로 7~9월에 핀다. 풍(바람)을 물리치는 약으로 쓴다고 배풍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