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상어

2010년 5월 8일 | 사진

[섬강] 모래무지아과 한국 고유종으로 한강, 임진강, 금강에 서식한다. 물이 깨끗하고 유속이 빠르며 바닥에 자갈이 깔린 곳에 서식하면서 주로 수서곤충을 먹고 산다. 자갈 바닥에 잘 숨고 민첩하다. 산란기는 5월로 추정되고 있다. 꾸구리와 구별되는 점은 가슴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 꾸구리에서 볼수 있는 반점이 없다. *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