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8일 | 사진
[여주 남한강] 마디풀과 밭이나 빈터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면서 땅에 닿으면 뿌리를 내린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기다란 피침형으로 생겼다. 잎 뒷면 잎맥에 털이 있다. 꽃은 6 ~ 9월에 흰색과 붉은꽃이 섞여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