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진달래

2009년 8월 8일 | 사진

[점봉산] 진달래과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의 정상부에 자라는 낙엽활엽수관목이다. 높이 2-3m까지 자란다. 잎은 호생하며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표면에 털이 있다. * 털진달래는 고산지역에서 자라므로 잎이 작아지고 털이 있다. 진달래도 어린잎 시절 털이 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진다. 털진달래는 고산지역의 환경에서 살아가기위해 털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