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

2009년 8월 8일 | 사진

[점봉산] 다래나무과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줄기의 골속은 갈색이며 계단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으로 점첨두, 원저이고 바늘모양 톱니가 촘촘하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다. 꽃은 암수 딴 나무로 6∼7월에 흰빛으로 핀다. * 다래를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백화현상이 나타나면 개다래와 쥐다래인데, 쥐다래의 백화현상은 잎 의 일부 혹은 전부가 분홍색으로 변한다. 또 줄기속이 옅은 갈색의 계단모양이면 다래, 흰색으로 꽉차있으면 개다래, 짙은 갈색으로 계단모 양이면 쥐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