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 사진
[백두대간 희양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으며 높이 30~60cm까지 자란다. 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백색으로 피는데 겉이 홍자색이 돈다. 잎의 뒷면이 분백색이기 때문에 은꿩의다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