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8일 | 사진
[백두대간 벌재~차갓재] 가지과 깊은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무리지어 자라며 잎 겨드랑이에서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보고 핀다. 꽃은 짙은 자주빛이며 노란꽃이 피면 노란미치광이풀이라고 한다. 독성이 강한 식물로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하여 붙은 이름이며 독뿌리풀이라고도 한다. *산림청지정희귀특산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