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2008년 5월 17일 | 사진

[백운산] 미나리아재비과 산지의 응달에서 주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싹이 날때 꽃봉오리가 맺혀 굵직하게 올라오며 꽃은 꽃차례가 병을 씻는 솔 모양이 된다. 열매는 까맣게 익으며 붉거나 희게 익는 것은 붉은노루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