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1일 | 사진
[함백산] 용담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입맛을 돋우는 약으로 쓰며 꽃은 뒤짚어진 종 모양이고 다섯갈래로 갈라진다. 사방으로 퍼지는 굵은 수염뿌리의 쓴맛이 강해서 ‘용의 쓸개’라는 뜻으로 용담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