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2007년 9월 1일 | 사진

[선자령] 콩과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작으며 다섯장이며 열매는 원통형 기다란 꼬투리 모양으로 달린다. 풀 전체를 사료로 쓴다. 노란 꽃이 벌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벌노랑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