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깨잎나무

2007년 7월 1일 | 사진

[원주 백운산] 쐐기풀과 전국의 바위 틈, 하천 가, 논둑이나 밭둑 등 양지 바른 곳에 자라는 관목이다. 잎이 깻잎처럼 생겼으나 잎 크기가 작다는 의미에서 ‘좀깨잎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 줄기는 겨울철을 지나는 동안 끝 부분이 마르고 죽으나 아래부분은 살아있어서 지름 2∼3cm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