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일 | 사진
[백운산 모니터링] [치악산 구룡사] 마편초과 전국 자생. 높이 2~3m의 낙엽활엽수 관목이다. 가지가 마주나기하며 굵고 단단하여 고기를 잡을 때 쓰는 작살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므로 작살나무가 된 것으로 추측한다고 한다 열매는 지름 4∼5mm로 10월에 자주색으로 익으며 여러 개 뭉쳐서 달리는데 열매의 자주빛은 맑은 자수정을 연상할만큼 아름답고 겨울 내내 달려있다 *작살나무와의 차이는 잎이 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