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머루

2007년 6월 24일 | 사진

[횡성] 포도과 산지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덩굴이다. 잎자루, 원줄기에 털이 많고 잎도 많이 갈라진다. 열매는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익는다. * 머루와 다른점은 잎자루, 원줄기에 털이 많은 것이 다르다. * 머루는 울릉도에서 주로 자생하여 중부권역에는 개머루와 왕머루가 자생한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것은 왕머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