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터리풀

2007년 5월 27일 | 사진

[평창군 송천계곡] 장미과 산지의 높은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터리풀과 다른점은 잎에 주름이 지고 잎뒷면이 은빛을 띤다. * 선자령 부근에는 ‘강계터리풀’이라 하여 ‘단풍터리풀’의 변종을 기록한 것도 있으나 이식물은 동일종으로 통합하는 경우가 많다. ‘강계터리풀’은 ‘단풍터리풀’과 비슷하지만 잎뒷면 잎줄에만 털이 있는 것으로 구별하고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민속식물연구소 송홍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