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일 | 사진
[원주천] 바늘꽃과 들이나 빈터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저녁무렵에 피었다가 아침이 되면 시드는데 꽃이 피는 시간이 짧아 달 밝은 밤이나 가로등 아래서 보면 봉우리가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중부지역인 원주지역에 자생하는 달맞이꽃은 (큰)겹달맞이꽃이며 일반 달맞이꽃은 거의 없다 밤에 꽃이 펴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하여 달맞이꽃이다. * 달맞이꽃은 남부지방에서 자생하며 잎은 거치가 심하고 키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