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3일 | 사진
일년 내내 머물고 있는 텃새 입니다. 올해는 몇 번 관찰은 했습니다만,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네요. 도심의 아파트나 건물, 숲 어디에서나 번식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 전천후 맹금류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속의 개체는 수컷으로 작년에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