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장미과. 전국에 자라며 잎의 가장자리가 깊게 파져 있어서 다른 나무와 구별하기가 쉽다 열매는 모양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열매로 빚은 술은 산사주(山査酒)라하여 약용주이다. 동의보감에는 열매가 소화가 잘 안되고 체한 것을 낫게하며 기가 몰린 것을 풀어주고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이질을 치료한다 하여 소화기 계통의 약제로 쓰였다고 기록되어 있다한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때 머리에 씌워지 가시관(면류관)을 산사나무로 만들었다고 한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