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남성

2006년 7월 14일 | 사진

[백운산] 천남성과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의 나무밑이나 축축하고 어두운 곳에서 잘자라며, 전체에 강한 독성이 있으나 뿌리는 약으로 쓴다. 꽃은 암수 딴그루이며 열매는 붉은색으로 달린다. 선조들이 사약을 만들때 쓴 대표적인 독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