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스키장, 강원도 내 대안을 찾아서’ 우이령 포럼

2012년 4월 12일 | 공지사항

27회를 맞는 올해 첫 우이령포럼의 주제는 ‘가리왕산 스키장, 강원도 내 대안을 찾아서’입니다. 산림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돼 개발이 금지된 가리왕산을 대신할 알파인스키 활강경기장 터를 강원도 안에서 찾아보자는 겁니다. 지구촌의 축제이자, 강원도민의 자부심인 평창동계올림픽이 환경적으로, 또 재정적으로 건강하게 치러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럼은 ‘우이령포럼’과 ‘가리왕산 보전과 환경동계올림픽 실현을 위한 대책위’, ‘청정강원21 실천협의회’가 공동주최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도 춘천에서 열립니다. 이번 포럼이 ‘환경·흑자·성공 올림픽’ 개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이령포럼 공동대표 노익상 정연규 지영선 가리왕산보전과환경동계올림픽실현을위한대책위 공동대표 박명순 엄태원 한경호 이수용 청정강원21실천협의회 회장 김범철 1. 공동주최 : ‘우이령포럼’ ‘가리왕산 보전과 환경동계올림픽 실현을 위한 대책위원회’ ‘청정강원21실천협의회’ 2. 포럼 장소 : 춘천 세종호텔 3. 일시 : 4월 25일(수) 16:00 ~ 19:30 4. 주제 – 제목 : “가리왕산 스키장, 강원도 내 대안을 찾아서” – 부제 : 환경·흑자·성공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한 제안 5. 슬라이드쇼 – 남준기 위원 : 가리왕산의 가치 6. 주제 발표 1) 제3의 대안, 이렇게 찾자 정선·평창 산지의 지형분석을 통한 스키활강 경기장 대체지 검토 – 이차복 박사/서울대 국토문제연구소 2) 가리왕산의 대안을 찾아서 광해지역의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으로 활용방안 : 함백산 만항재(1330m) – 김휘중 / 강원대 환경연구소 토양환경복원 센터장 3) 지역 생산성, 경제성 효과 – 정희준 / 동아대 교수 4) 가리왕산 스키장 지정과 관련한 절차상의 문제 – 서재철/녹색연합 국장 7. 지정 토론 1) 박수혁 / 한겨레신문 기자 2) 홍진표 / 태백생명의 숲 사무국장(대책위 집행위원장) 3) 어재석 / 국제스키연맹 기술대표 4) 강원도 언론인(강원도민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