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12일 ‘원주 승용차 없는 날’ 지정되었습니다. 원주평생교육정보관에서는 2일부터 12일까지 기후변화문제를 시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응 사진전을 개최하구요, 12일 첫차부터 오전 10시까지 원주시 구간 시내버스 승차고객에게 무료 승차제 실시,공공기관 및 주요기업체의 ‘주차장 하루 쉬기(休차장)’운동도 열릴 계획입니다. 원주시의 자가 승용자동차 등록대수는 9월말 8만8300여대로 1대당 1일 10㎞ 주행 시 이용자 20%가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수송부문에서 이산화탄소 3만7000㎏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하루동안 소나무 2470본을 심은 효과와 같다고 하네요. 회원님들의 ‘차 없는 날’ 참여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