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폭염이 절정에 다달았습니다. 8월산행은 조금은 짧은코스인 간현소금산을 다녀왔습니다. 후덜덜~~ 공포의 철계단을 단숨에 오르고 정상 마루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건강주도 마셨습니다. ~♪산위에서 부는바람 시원한 바람. 그바람은 좋은바람 고마운바람~~ ♬ 여름에 우리들이 산행을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준데요~~♬ 땀흘린 뒤의 시원함이란 … 직접 느껴보러 녹색산오름으로 오세요~^0^ 2시간의 산행후엔 야유회와 점심식사로 찬조해주신 닭갈비가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다음 카페”원주녹색산오름”으로 가입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