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 교육을 시작으로 3년째 지속해온 생태해설가 3기 교육이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작은 곤충에게도 생명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진 교육이 이라 그런지 3년째 이어가면서도 늘 행복한 것 같습니다. 특히, 2007년 교육은 원주한살림이 함께 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셨고 우리단체 어린이 자연체감 교육활동을 지도하는 자원활동 교사분들이 배출된 교육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