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능 국립수목원 해설 체험하고 왔어요. 가깝지 않은 곳이어서 그런지 교육생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기는 했지만 나름 잘 보고, 500년 이상된 숲이어서 일까요. 제법 큰나무들도 많았고 극상림에 가야만 있다는 서어나무를 공원에서 본 느낌이었어요. 시간이 많았더라면 좀 더 둘러보고 왔을텐데, 좀 여유를 부렸나봐요. 다음 기회가 된다면 일찍 출발해서 충분히 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좀 늦은 도착으로 시장기가 도는 참에 먹은 영양솥밥과 감자전 맛은~ 음 ~~
